델파이/C++빌더 3월 31일 이후로 업그레이드 판매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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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개발 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엠바카데로 테크놀러지스(최근 아이데라에서 인수)가 2018년 3월 31일자로 RAD스튜디오, 델파이, C++빌더의 업그레이드 라이선스 판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엠바카데로는 이미 소프트웨어 업계는 전 세계적으로 수년 전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유지 계약인 서브스크립션이 주류가 되었고, 이러한 라이선스 제공 방식이 고객에게 소프트웨어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주요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발표에 따르면 기존 제품의 ‘업그레이드 라이선스’는 2018년 3월 31일까지만 판매되며 4월 1일부터는 새로운 사용자 라이선스(New User License) 구입 또는 연간 유지보수 계약인 ‘업데이트 서브스크립션’을 통해서만 최신 버전을 사용할 수 있다.

엠바카데로의 목표는 모든 사용자가 개발 도구에 추가되는 최신 기능과 업데이트된 기능들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며, 이미 고객 대부분이 ‘업데이트 서브스크립션’으로 넘어와 있는 상황에서 업그레이드 라이선스를 복잡하게 유지하는 것은 오히려 고객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다고 판단하여 판매 중단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엠바카데로는 업그레이드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지막 업그레이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업그레이드 라이선스 판매 종료일인 3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어떤 버전이든 RAD스튜디오, 델파이, C++빌더 라이선스만 있다면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특히 XE7, XE8, 10시애틀, 10.1 베를린 보유 고객은 최대 20%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현재 최신 버전인 10.2는 델파이 리눅스 지원 기능을 선보임에 따라 모든 주요 플랫폼 – 윈도우, 맥OS, 안드로이드, iOS, 리눅스-용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미들웨어 서버인 RAD서버 사이트 배포 라이선스가 포함되어 미들웨어 서버 구축을 위해 고가의 서버 라이선스를 별도 구입할 필요가 없다.

한편 엠바카데로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국내에 제공하고 있는 데브기어는 오래 전 버전에서 최신 버전으로의 마이그레이션 작업을 고민하는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기술자료와 유/무상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데브기어 홈페이지(http://www.devgear.co.kr/)와 마지막 업그레이드 구매 페이지(http://www.devgearsho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