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명인재들 한자리…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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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최양희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제 38회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 시상식을 8월 12일에 국립중앙과학관에서 개최했다.

전국학생과학발명품경진대회는 학생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구체화하는 과정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지속적인 발명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1979년부터 개최된 행사로, 많은 학생들이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과학기술분야로 진출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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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영예의 대통령상은 ‘중환자 생명유지를 위한 안전잠금 콘센트 및 플러그’ 작품을 출품한 남궁성윤 학생(충북 남평초 6학년)이, 국무총리상은 ‘자리를 옮겨 공격과 수비를 할 수 있는 알파오 오목게임’ 작품을 출품한 신민서 학생(충북 덕신초 5학년)이 수상했다.

그 외에도 부문별 최우수상(10점), 특상(50점), 우수상(100점) 등의 시상이 진행됐으며, 학생 작품을 지도한 교원의 논문 심사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다수의 우수한 작품을 출품하고, 과학발명지도와 국가 과학기술 진흥에 기여한 학교와 교육기관에 대해서도 시상하였다.

최우수상 이상 수상자 12명은 선진과학문화탐방(10월 예정)을 통해 견문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예정이며, 11월에는 초등학생 수상자를 대상으로 ‘창의과학발명캠프’를 개최하여 지속적으로 발명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국대회 출품작을 관람하기 어려웠던 다른 지역주민들에게 대회의 우수작품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0월부터 12월까지 국립과학관과 시‧도교육과학원에서 지방순회전시를 개최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이번 대회의 우수 수상작품에 대해서는 무료변리 지원 및 기술가치평가를 통해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작품을 발굴하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유관기관과 연계하여 활용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해 미래부 최양희 장관은 “학생 여러분들이 끊임없는 대화를 통한 자유로운 생각과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창의적 활동을 할 것”을 당부하며 “수상자들의 아이디어가 미래의 우리 삶을 바꾸고 우리나라 경제를 이끌어가는 모습을 기대한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