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프린팅 소재 직접 개발, 새로운 시장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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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재료는 ABS, PLA, PETG 등 플라스틱이 주종을 이루고 있고, 외국에서는 나무, 청동, 금속등 고분자와 다양한 소재를 혼합해 다양한 3D프린팅 소재 개발을 하고 있다.

특히 3D프린터가 많이 보급될수록 새로운 소재를 사용한 다양한 필라멘트들이 등장한다.

3D프린터에서 직접 전자부품 회로를 만드는 전도성 재료, 일반 알루미늄보다 가볍고 단단한 탄소나노튜브를 이용한 탄소나노튜브 필라멘트, 나무의 재질과 느낌을 가지는 목분 필라멘트,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커피 필라멘트 등 해외 3D프린팅 소재 개발자들을 주축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3D프린팅 필라멘트들을 개발하고 있는 것.

이는 3D프린터가 보급 될수록 재료 시장이 급격히 확대되고, 신소재로 새로운 먹거리를 창출해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것과 관련 있다.

그럼에도 국내 소재개발에 대한 투자나 지원은 미약해 국내 3D프린팅 소재 개발시장이 해외에 의존적으로 변할 우려가 제기 되고 있다. 인프라 또한 갖추어 지지 못해 소재에 대한 아이디어와 연구를 실행하지 못하고 사장되어 버리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

이와 관련해 티미스솔루션즈에서 개발한 필라멘트 제조기의 경우 실험 및 소량 생산이 가능한 소형사이즈의 데스크탑 전용 장비로써, 몇해 전 미국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기반의 장치와는 다르게 자체 설계를 통해 최적의 소재 개발 인프라를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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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소형과 전문가용 버전으로 신소재 개발과 생산을 동시에 추진할수 있어 대학내 연구소나 소규모 기업이 직접 연구개발 및 생산 까지 할수 있는 인프라를 저렴하게 갖출수도 있다. 전문가용 버전의 경우 450도 이상의 고온 유지가 가능해 항공,의료분야의 엔지니어링플라스틱인 PEEK 소재 필라멘트 또한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티미스솔루션즈는 창원소재 3D프린팅 제조사인 ‘㈜이조’를 판매 대행사로 지정하고 기업, 연구소 및 대학의 소재 개발에 관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추진 하고 있다며, 하반기에 대학 및 연구소등을 대상으로 ‘필라멘트 메이커스 공모전’을 통해 개발된 소재에 대한 사업화를 지원하고,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적으로 도와 국내 3D프린팅 소재 산업이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국내 지원 기관 등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