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두이노로 직접 만든 ‘자동 실내커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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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다. 더위도 더위지만 여름철에는 장마도 빼놓을 수 없다. 이번에는 사계절 중 날씨 변화가 가장 심한 여름철에 하나쯤 있으면 좋을 것 가은 제품을 만들어본다. 라이트 애플리케이션(Light Application)이라는 프로젝트가 그것. 아두이노를 이용한 자동 실내 커튼이다.

작동 방식은 2가지가 있다. 먼저 조도센서와 온습도 센서를 이용해 커튼을 제어하는 방식이다. 다음은 여기에 블루투스를 이용해 앱으로 커튼을 자동 제어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 방식은 커튼봉에 DC 모터를 연결해 모터실드를 통해 모터를 제어하는 것이다.

먼저 필요한 부품을 보면 아두이노(이번 조립에선 오렌지보드를 이용한다)와 12V 모터실드, DC 모터와 네오 픽셀 스트립 LED(Neo Pixel Strip LED), 온도 센서(DHT11 Temp/Humid Sensor), 조도 센서(illumination Sensor), 브레드보드, 5K 레지스터 2개, 블루투스 모듈(HC-06이나 HC-0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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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본격적인 외형을 조립하기 전에 아두이노와 센서 등을 배치한다. 블라인드 모형과 기구 부착은 나중에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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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 사진을 보면 사실 커튼을 달기 전 외형은 크게 중요하지는 않다. 혹시라도 하드웨어 연결 문제가 생기면 손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깔끔하게 정리만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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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바닥은 벽면에 쉽게 부착하기 쉬운 재질인 우드락을 이용한다. 아두이노와 빵판, 모터 등은 나중에 다시 쉽게 떼어낼 수 있게 글루건으로 고정시킨다. 다만 모터의 경우에는 무게가 상당히 나가는 만큼 바닥에 구멍을 뚫고 케이블 타이로 고정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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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트립 타입 네오 픽셀이다. 조명은 원하는 위치에 달아야 하는 만큼 우드락에 부착하지 않고 선 연결만 해둔 상태다. 의외로 조명이 강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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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블루투스 HC-05 모듈을 추가한다. 다음은 이 프로젝트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인 커튼. 따로 블라인드로 구현할 수도 있지만 간소하게 만들기 위해 커튼봉과 천을 구입해 직접 붙였다. 붙이는 부분이 다소 지저분하게 보이는데 시간을 투자해서 손질하면 깔끔한 커튼 모양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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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많이 애를 먹는 부분은 모터 반대편에서 커튼을 지지해줄 대상이다. 스티로폼 재질 블록에 커튼봉을 걸칠만한 구멍을 내서 부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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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는 테크홀릭과 코코아팹이 공동 진행하는 DIY 프로젝트 콘텐츠다. 관련 내용 원문과 소스는 이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Tech Holic 이석원기자(http://techholic.co.kr/archives/36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