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융합 시범사업 5개 과제 선정돼

0

미래창조과학부가 안전한 정보통신기술(ICT) 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필요한 보안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시범 적용하는 2015년도 ‘융합보안 시범사업’의 5개 과제를 선정했다.

‘융합보안 시범사업’은 ‘K-ICT 시큐리티 발전 전략’의 주요과제이자, ‘융합신산업육성’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사업이다. 주요 ICT 융합서비스에 보안기술을 접목하여 안정성을 강화하고, 융합보안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올해 융합보안 시범사업은 지난 4월 모집공고를 통해 △차세대 ITS 등 교통 분야 2개 △금융 분야 1개 △산업제어시스템 분야 1개, △융합보안 관제 분야 1개 등의 5개 과제를 선정했다.

교통 분야에서는 펜타시큐리티시스템이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및 스마트카 보안을 개발하며, 시피에스는 교통신호제어기 관련 보안기술을 개발한다.

교통신호제어기 보안 구성도

교통신호제어기 보안 구성도

금융 분야는비티웍스가 전자서명에 지문·홍채 등 생체인증을 적용하여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며, 산업제어시스템 분야에서는 이글루시큐리티가 산업제어시스템에서 발생가능한 보안위협을 관리·통제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마지막으로 융합보안 관제 분야에서는엠더블유스토리가 보안시스템 분석을 통한 기업 정보 등의 유출 시도를 차단하는 기술을 개발한다.

기업정보 유출 경로

기업정보 유출 경로

선정된 과제의 수행기관은 올해 12월까지 기술 및 서비스 개발 등을 추진하고, 추진과정에서 산·학·연 보안전문가에게 자문 및 기술지원을 받게 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미래부 정한근 정보보호정책관은 “ICT 융합 시대를 맞아 융합보안 기술이 다양한 분야에 적용된다면 융합산업이 더욱 안전하고 튼튼하게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