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와 결합한 메이커 문화가 학교로…창의아카데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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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SW 중심사회 실현전략’의 핵심과제인 초중등 SW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하는 ‘Let’s Make 창의아카데미’ SW과정 직무연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Let’s Make 창의아카데미’는 SW교육과 결합한 메이커 문화를 학교 현장에 알리기 위해 전국의 수석교사를 비롯한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연수 프로그램이며, SW 초급과 SW 중급 과정으로 나누어 올해 총 10회 이상 실시될 예정이다.

5월 2일 열린 SW 초급과정 연수는 초중등 교원 40명을 대상으로 개설된 연수였으나, 467명의 교사들이 동시에 신청해 SW 교육에 대한 교사들의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은 창의스카이라운지에 메이커 문화를 실험하고 체험할 수 있는 관련 시설과 장비 등을 갖추고, 전국의 초중등 교원을 대상으로 SW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메이커 문화 운동은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린 메이커들이 SW 등 손쉬운 IT기술을 활용하여, 짧은 시간과 저렴한 비용으로 제품까지 개발하는 운동이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중국, 일본 등 전 세계 주요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번 연수과정에서 교사들은 창의적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기 위해 오픈소스 HW 및 SW 등을 사용해 창의적 결과물을 직접 제작했다.

연수에 참가한 교사들은 발광 다이오드를 활용한 신호등 만들기, 압력센서로 청기 백기 게임하기 등 작은 부품과 직접 개발한 SW를 활용하여 제작하는 체험했으며, 이를 학교교육과 연계할 수 있는 방법을 토론했다.

이와 관련해 미래부 최재유 차관은 “미래를 살아갈 학생들이 SW를 활용하여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품으로 발전시키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SW와 학교수업을 연계한 교육 콘텐츠 개발·보급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 기관은 올해 하반기에 ‘Let’s Make 창의아카데미’ 교육과정을 일반인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와 더불어 전국의 교원들이 시공간 제약 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SW교육 원격연수 과정도 개발 중에 있다.

창의아카데미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