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창작터 지원가가 알아야 할 3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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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소프트웨어, 콘텐츠 등 ICT 융합 분야의 창업 지원 사업인 ‘스마트창작터’의 모집이 한창인 가운데, 올해에는 스마트창작터 사업 지원을 위해 변경된 부분이 많아 주의가 요구된다.

올해 스마트창작터는 창업 문턱을 낮추고자 선발 방식, 교육 이수 시간, 사업비 사용 규정 등이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친화적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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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원자를 최종 선정하는 기관이 창업진흥원에서 주관기관(대학교)로 변경됐다. 지원자는 자신이 신청한 지원기관에서 서류가 통과되면, 대면 평가도 해당 기관에서 받게 된다. 한성대학교 스마트창작터의 선발 계획을 살펴보면, 모집이 마감되는 4월 17일부터 4월 20일까지 1차 서류 평가를 하고, 2차 대면 평가를 4월 23일에 진행한다.

한성대학교 스마트창작터 담당자인 김용호 매니저는 “올해는 1차 평가와 2차 평가 사이의 기간이 짧아, 지원자들은 1차 평가 결과를 기다리지 말고 서류 접수 후 바로 2차 발표 준비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창작터에 최종 선정되면, 지원자는 해당 스마트창작터가 제공하는 교육을 의무 이수해야한다. 작년까지는 이 의무 교육이 총 80시간이었지만, 올해부터는 40시간으로 대폭 축소됐다. 전국 28개 스마트창작터가 ICT기반의 융합교육과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꼭 필요한 교육들로만 진행할 예정이다.

마찬가지로 사업비 사용 규정 또한 예비 창업자와 초기 창업자에게 적합하게 바뀌었다. 창업자의 아이디어 실현을 지원하고자 전체 사업비에서 시제품 제작비의 비중이 70%까지로 확대됐다. 사업 종료일도 기존 12월 31일에서 10월 31일로 변경됐다.

이와 관련해 스마트창작터 관계자는 “사업 수행 기간이 6개월로 길지 않은 만큼, 올해는 창업자와 주관기관 담당자가 호흡을 더 잘 맞추어야 할 것”이라며 “신청 시 지원자가 선택하는 주관기관에 따라 모집인원, 경쟁률 , 지원금액 등이 달라지므로 유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창작터는 창업넷(www.startup.go.kr)을 통해서 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