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스마트싱스, Z-웨이브연합 이사회 및 주축 회원사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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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웨이브연합(Z-Wave Alliance)이 스마트싱스(SmartThings)가 연합의 이사회 및 주축 회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Z-웨이브연합은 무선 제어 제품 및 서비스 생태계인 Z-웨이브(Z-wave)를 채택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들의 오픈 컨소시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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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웨이브 연합에는 ADT, 이볼브 게스트 콘트롤스(Evolve Guest Controls), FAKRO, 잉거솔랜드(Ingersoll-Rand), 재스코 프로덕츠(Jasco Products), LG 유플러스, 노르텍 시큐리티 앤 콘트롤(Nortek Security & Control) 및 시그마 디자인스(Sigma Designs) 등이 참여하고 있다.

2014년에 삼성에 인수된 스마트싱스는 각 가정을 간편하게 스마트 홈으로 바꿀 수 있는 오픈 플랫폼을 제공하는 회사다. 현재 스마트싱스의 시스템은 150개 이상의 디바이스와 통신이 가능한 중앙 허브로 구성되어 있으며, 하나의 모바일 앱으로 모든 디바이스를 제어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재까지 1만 명 이상의 개발자가 100만 개 이상의 스마트폰 앱을 개발해 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Z-웨이브연합은 스마트싱스가 이사회에 참여함으로써 이미 유수의 기업이 참여하고 있는 이사회의 신뢰도가 한층 높아지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마크 월터스(Mark Walters) Z-웨이브연합 회장은 “최근 2년 동안 놀라운 성장을 보이며 삼성에 인수된 스마트싱스의 플랫폼은 이들이 스마트 홈 시장을 제대로 이해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며 “스마트싱스의 시장 분석능력과 전문기술은 Z-웨이브가 업계를 선도할 기술의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데 있어 중요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댄 리버만(Dan Lieberman) 스마트싱스 연구팀장은 “Z-웨이브 지원은 스마트싱스 오픈 플랫폼 생태계의 핵심 사업이었다”며 “앞으로 Z-웨이브 연합과 함께 각 가정을 더욱 쉽게 스마트 홈으로 바꿀 수 있도록 디바이스 상호운용성 향상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Z-웨이브는 지난 2003년 출시 이후 주거 및 상업 보안 시장에서 무선 기술로 인정받아왔다. 여러 주요 주택보안 제공업체가 조명, 잠금 및 온도조절장치 등에 사용하는 기술로, AT&T, 오렌지(Orange), 버라이존(Verizon), 벨 얼라이언트(Bell Aliant), 센추리 링크(Century Link) 등 여러 메이저 서비스 업체들도 무선 연결 솔루션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밖에도 Z-웨이브 제품군은 미국과 유럽에서 주요 소매업체 및 온라인 소매업체를 통해 소비자가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전 세계 300여 시장 주도업체들에게 채택된 Z-웨이브는 모든 브랜드 사이에 상호운용이 가능하고 모든 버전과 역호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