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절감 솔루션 적용으로 최대 20% 절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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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KT, 에이치투 등과 함께 전북 진안군이 운영하는 홍삼스파와 홍삼빌에 에너지 통합관리 및 거래기술을 적용해 올 상반기 중에 시험구축에 나선다.

ETRI는 진안군청, 홍삼스파의 운영관리회사인 선일에너지와 3자간 ‘미래창조과학부 에너지 국책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국가 전력수급난 해소를 위해 ICT기술을 접목해 에너지 효율화로 에너지 절감 기여에 협력하기로 했다.

(정리) [ETRI+보도자료]+ETRI,+진안+홍삼스파에+에너지절감+기술적용 - 복사본

이번에 적용하는 기술로는 △건물에 대한 에너지 통합 관리 제어기술 △분산자원 기술(에너지 저장장치) △에너지 거래를 위한 프로토콜 기술 등으로, ETRI와 참여기업들은 진안 홍삼스파 등에 전력미터기를 설치하고 연구진이 개발한 SW기술을 건물관리 통합서버에 설치해 에너지 모니터링과 수급 최적화 기술을 적용하게 된다.

연구진은 태양광 등 에너지 저장장치를 통해 저장된 전력을 피크타임 때 자체적으로 일부 활용하고, 건물 내 과도한 에너지 사용처와 비정상적 에너지 활용의 제어에도 힘쓸 예정이다.

나아가 ETRI는 향후 국제표준 기반의 에너지 거래 프로토콜 개발과 통합 제어를 통해 소비자 단위(건물 및 건물단지 등)에서 에너지 교환/거래 플랫폼을 완성시켜 나갈 계획이다.

ETRI는 향후 개발될 에너지 솔루션으로 10%~20%까지 에너지 절감과 에너지 공유/거래가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전북 진안군 이항로 군수는 “지역의 상용건물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화와 선도 기술의 적용을 통해, 에너지와 ICT 융합의 테스트베드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