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SW 교육 확대 개편…총 160개교 지원

0

미래창조과학부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의 주요과제인 초중등 SW교육 활성화를 위해 2015년 ‘SW Leading School’ 사업에 착수한다.

미래부는 지난해 7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보고한 ‘SW중심사회 실현전략’의 일환으로 확정된 초중등 SW교육 강화방안에 따라 총 72개의 ‘SW교육 시범학교’를 선정·지원한 바 있다.

(정리) 150204 조간 (보도) SW교육 선도학교 사업 공고(게시) - 복사본

올해는 이를 미래부 내 초중등 SW교육 지원 사업과 연계해 ‘SW Leading School’로 통합하고 지원 유형을 두 가지로 나눠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제공한다.

먼저 ‘SW교육 선도학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사업으로, 작년의 SW교육 시범학교 사업을 SW교육 선도학교 사업으로 개편한 것이다.

미래부는 기존 사업에 참여한 72개교 중 평가를 통해 우수 학교를 먼저 선정하고, 새로 신청한 학교를 추가로 선정해 총 160개교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선도학교의 지원 대상이 고등학교까지 확대된다. 선도학교는 SW교육과정 운영뿐만 아니라 인근 학교를 대상으로 SW교육을 확산하는 SW교육 거점기관의 역할도 담당하게 된다.

SW교육 선도학교에 대한 지원금은 학교당 연평균 1,500만 원 수준으로 책정됐다. 학교는 자체계획에 따라 이를 SW교육과정 운영, 교사·학부모 연수, 교육 기자재 구입 및 교육 인프라 개선을 위한 시설비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연차평가를 통해 우수 학교는 최대 3년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해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은 “SW교육은 디지털 시대에 창의적으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워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며 “미래부는 대한민국 미래를 책임질 학생들이 이러한 SW교육을 통해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고 배우는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학교 내 SW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SW Leading School 통합 사업의 신청 접수기간은 2월 3일부터 2월 26일로,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과학창의재단 홈페이지(www.kofac.re.kr) 및 정보통신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nip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은 사물인터넷 DIY를 통한 SW 창작문화 조성을 위해 선도학교 사업 지원을 받지 못하는 초등학교 중 40개교를 선정해 체험교실 운영 및 사물인터넷 DIY 오픈랩의 견학 체험 등을 지원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