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분야 원천기술 개발에 682억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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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창조과학부가 5세대 이동통신(5G) 분야에서 민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한 글로벌 시장 선도를 위해 ‘2015년 제 1차 5G 전략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5G 분야 원천기술 개발에 682억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종록 차관 주재로 구성된 5G 전략추진위원회는 ‘미래 이동통신 산업발전전략’에 따라 구성된 민관 고위급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는 미래부 2차관, 국내 이통사, 제조사, 중소기업, 5G포럼 대표 등 산학연관 전문가 18명이 참석해, 우리나라의 5G 정책 추진 현황과 민간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계획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를 통해 미래부는 2020년 5G 상용화를 목표로 5G 분야 원천기술 개발을 위해 2015년도 방송통신산업기술개발사업과 기가코리아사업에 682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글로벌 표준화를 위한 중국·EU 등과 국제 공동연구개발을 추진하는 한편 민간기업의 의견을 수렴해 ITU 차원에서 2015년 6월경 마련될 5G 비전 수립에도 적극 대응할 계획을 알렸다.

또한 평창동계올림픽에서의 5G 시연 준비를 위한 민관 실무 태스크포스팀(TF)를 구성·운영하기로 하고, 지난해부터 특허청과 공동으로 작업한 ‘차세대이동통신 표준특허전략맵’의 결과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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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록 미래부 2차관은 “5G 기술과 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글로벌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는 상황 속에서 우리나라가 미래를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산학연관 모두가 힘을 모아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