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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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가 본격 가동을 알리며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지역 주도로 선정된 특화 전략산업 분야의 중소·중견기업 성장과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관·프로그램을 연계·총괄을 목적으로 올해 처음 전국 요점 지역에 개소돼고 있다.

경상북도는 지난 12월 17일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센터가동 준비를 마치고, 1월 12일에는 김관용 도지사의 현장 점검회의를 겸한 전략회의를 센터에서 여는 등 손님 맞을 준비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어 1월 23일에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IT의료융합기술센터에서 삼성과 공동으로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벤처투자가 주관하고 경상북도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공동 후원한 이번 행사는 지난 12월에 문을 연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성장 잠재력이 큰 지역 내 우수 벤처 기업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를 통해 경상북도와 삼성은 사물인터넷(IoT)·정보통신기술(ICT), 부품소재·디스플레이, 콘텐츠 등 기타(패션·콘텐츠 등) 3개 분야의 창업 초기 기업(업계 경력 3년 이내 또는 매출액 대비 R&D 비율 5% 이상, 연간 매출 10억 원 미만)과 중소·벤처 기업을 선발해 투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파트너쉽 관계를 맺었다.

특히 올해로 3회째 개최되는 삼성벤처파트너스데이는 대구·경북지역 벤처 생태계를 활성화를 위한 우수 창업 및 벤처기업을 선발해 집중지원하고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지원하는 프로그램과는 별도로 지역에 첨단산업과 기존산업의 동반 성장을 위한 기회 제공을 위해 준비된 프로그램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2월 31일부터 1월 11일까지 12일간 접수 신청한 기업 31개 중 1차 서류심사를 거친 15개사를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삼성 임원 30명의 대면심사를 통해 프로그램에 최종 선정될 기업이 발표된다.

심사에서 선정된 기업은 삼성벤처투자에서 현장실사를 거쳐서 선정된 개별 기업이 제시하는 투자금액을 협의한 후에 2015년 2월에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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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삼성벤처투자 이선종 사장은 “삼성은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를 중심으로 중소기업의 제조역량 강화를 위한 스마트팩토리 운영 및 신사업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며 “경북도와 공동 조성한 C-펀드와 R-펀드도 운영 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가지고 경북 지역의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인선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경상북도-삼성-센터-기업-학계-유관기간 등 거버넌스적 협력체제가 구축되도록 기관 간 협력을 부탁한다”며 “올해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본격적인 활동을 통해 경제현장에서 성과로 창출 될 수 있도록 창조경제 확산과 홍보, 사업의 구체화를 위한 매우 중요한 해로 생산만 하던 곳에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사업화되고 창조경제가 꽃피는 현장을 경북이 선도 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