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랩, ‘2015 모바일 보안위협 예상 트렌드 Big 4’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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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이 2014년 스마트폰 악성코드 통계와 2015년에 예상되는 국내 모바일 보안 위협 트렌드 4가지를 분석해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먼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를 노리는 악성코드는 지난 해 누적 총 143만 247개로 나타났다. 이는 2013년의 125만 1,586개와 대비해 14.2% 증가한 수치이며, 2012년의 26만 2,699개보다는 444% 증가한 수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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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스마트폰 악성코드는 2011년 8,290개에서 2012년 약 26만개로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2013년에 100만개를 돌파한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중 스미싱 악성코드의 경우 2014년 한 해 동안 총 10,777개가 발견됐다. 이는 2013년의 5,206개와 대비해 약 107%, 2012년의 29개에 대비해서는 37,062% 증가한 수치로 역시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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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은 올해도 모바일 악성코드의 양적인 증가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스마트폰 뱅킹 사용자 대상 공격 심화 △스마트폰 결제 서비스 노린 새로운 위협 등장 △스미싱(Smishing) 고도화 △사물인터넷(IoT)의 중심으로서의 스마트폰 보안의 중요성 대두 등의 2015년 모바일 보안 위협 트렌드를 발표했다.

또한 이러한 스마트폰 보안위협을 최소화하기 위한 3대 보안수칙으로 △문자 메시지나 SNS 등에 포함된 URL 실행 자제 △모바일 전용 보안 앱(V3 Mobile 등)나 스미싱 탐지 앱 설치 및 최신 엔진 유지 △‘알 수 없는 출처[소스]’의 허용 금지 설정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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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안랩 분석팀 이승원 책임연구원은 “최근 스마트폰은 금융 결제, 쇼핑, 업무정보 저장 등 활용범위가 대단히 늘어났고, IoT환경에 발맞춰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사용자와 기업과 같은 모든 보안 주체에서 보안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