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스크라이브, 스마트 신발을 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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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 바람이 거세죠. 스마트폰 뿐 아니라 밴드나 시계, 안경까지 다양한 웨어러블 제품이 스마트 기능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몇 달 전에는 한 인도 기업이 블루투스 무선 통신을 이용해서 스마트폰과 연동, 가야 할 방향 쪽을 진동으로 알려주는 일명 ‘길 안내해주는 신발’인 라첼(Lechal)을 선보이기도 했죠. 이 신발은 구글맵과 연동해서 내비게이션 역할을 해주는 건 물론 이동거리나 소비 칼로리까지 꼼꼼하게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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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 스마트 신발은 신발 부위가 진동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실제로는 신발 속에 들어가 있는 깔창에 모든 스마트 기능이 들어간 것입니다.

런스크라이브(RunScribe)도 이런 제품이죠. 스마트 깔창은 아니고요. 신발 발뒤꿈치 부분에 이걸 장착하면 운동과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모을 수 있다고 하네요. 깔창은 아니지만 깔창처럼 어떤 운동화에나 그대로 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건 물론이에요.

이 제품 내부에는 9축 센서나 GPS를 모두 탑재했다고 합니다. 다리 움직임을 감지하는 건 물론 위치 측정도 가능하다는 얘기죠. 지상에서 받는 충격을 감지하거나 보폭, 심지어 다리 기울기까지 모두 데이터로 모을 수 있어요. 이렇게 모인 데이터는 런스코어(RunScore)라고 불리는 전용 모바일 앱을 통해서 관리하고 확인할 수 있답니다.

scribe_3런스크라이브 같은 제품은 어디에 잘 맞을까요? 이런 제품은 다리, 운동과 관련한 모든 데이터를 모을 수 있는 만큼 육상 선수에게 잘 맞을 수 있겠네요. 장애물 달리기를 하거나 높이뛰기를 해도 관련 데이터를 모두 감지할 수 있으니 좋을 수 있습니다.

제품 정보 :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1103510338/runscribe-wearable-for-the-data-driven-athlete